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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아당뇨병 환자 크게 늘어
입력 2014.10.28 (11:22) 국제
미국에서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1형 당뇨병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진 로런스 박사의 조사 결과를 보면 1형 당뇨병 발생률은 2002년의 10만명 당 24.4명에서 2009년 27.4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환자는 대부분 5살에서 9살에 집중됐고 10살부터 19살 사이의 연령층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인슐린이 극히 적게 생산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진 로런스 박사의 조사 결과를 보면 1형 당뇨병 발생률은 2002년의 10만명 당 24.4명에서 2009년 27.4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환자는 대부분 5살에서 9살에 집중됐고 10살부터 19살 사이의 연령층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인슐린이 극히 적게 생산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입니다.
- 미국, 소아당뇨병 환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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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1:22:15
미국에서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1형 당뇨병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진 로런스 박사의 조사 결과를 보면 1형 당뇨병 발생률은 2002년의 10만명 당 24.4명에서 2009년 27.4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환자는 대부분 5살에서 9살에 집중됐고 10살부터 19살 사이의 연령층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인슐린이 극히 적게 생산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진 로런스 박사의 조사 결과를 보면 1형 당뇨병 발생률은 2002년의 10만명 당 24.4명에서 2009년 27.4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환자는 대부분 5살에서 9살에 집중됐고 10살부터 19살 사이의 연령층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인슐린이 극히 적게 생산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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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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