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마트 냉동창고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소고기 등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30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경기도 용인의 한 마트에서 5천여만 원 상당의 소고기 등을 훔친 뒤 주변 지인들에게 싼값에 판매해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주 뺑소니 사고 때문에 합의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경기도 용인의 한 마트에서 5천여만 원 상당의 소고기 등을 훔친 뒤 주변 지인들에게 싼값에 판매해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주 뺑소니 사고 때문에 합의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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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서 고기 훔쳐 내다판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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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1:42:46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마트 냉동창고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소고기 등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30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경기도 용인의 한 마트에서 5천여만 원 상당의 소고기 등을 훔친 뒤 주변 지인들에게 싼값에 판매해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주 뺑소니 사고 때문에 합의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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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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