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우표 크기 신종 마약 밀반입 첫 적발

입력 2014.10.28 (14: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표만한 크기로 입안에서 녹여 먹는 신종 마약이 공항 세관에서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33살 신 모 씨와 미국인 영어 강사 S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9월, 우표 크기만한 종이 마약 등 4가지 마약을 미국에서 특송화물을 통해 밀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어 강사 S씨도 지난 9월, 중국에서 분자구조 설명서와 함께 화학물질 시료인 것처럼 위장해 마약 물질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세관, 우표 크기 신종 마약 밀반입 첫 적발
    • 입력 2014-10-28 14:00:23
    경제
우표만한 크기로 입안에서 녹여 먹는 신종 마약이 공항 세관에서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33살 신 모 씨와 미국인 영어 강사 S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9월, 우표 크기만한 종이 마약 등 4가지 마약을 미국에서 특송화물을 통해 밀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어 강사 S씨도 지난 9월, 중국에서 분자구조 설명서와 함께 화학물질 시료인 것처럼 위장해 마약 물질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