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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근로자 등 비정규직 600만 명 첫 돌파
입력 2014.10.28 (14:04) 수정 2014.10.28 (15:15) 경제
시간제와 파견 근로자 같은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8월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607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 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 명을 넘은 것은 2002년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처음입니다.

비정규직 유형가운데 '시간제 근로자'는 203만 2천명으로 1년전보다 14만여명 늘었고 계약기간을 기준으로 하는 '한시적 근로자'는 350만 8천명으로 7만여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파견과 용역 등 '비전형 근로자'는 211만 2천명으로 10만여명 줄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자가 53.5%를 기록해 남자보다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1.3%로 가장 많았고, 50대 21.1%, 60세 이상 19.5%, 20대 17.9% 등의 순이었습니다.

비정규직의 임금과 복지는 더 열악해져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정규직의 월 평균 임금은 260만 4천 원으로 1년 전보다 2.3% 는데 반해 비정규직은 145만 3천 원으로 1.8%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 시간제 근로자 등 비정규직 600만 명 첫 돌파
    • 입력 2014-10-28 14:04:35
    • 수정2014-10-28 15:15:08
    경제
시간제와 파견 근로자 같은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8월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607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 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 명을 넘은 것은 2002년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처음입니다.

비정규직 유형가운데 '시간제 근로자'는 203만 2천명으로 1년전보다 14만여명 늘었고 계약기간을 기준으로 하는 '한시적 근로자'는 350만 8천명으로 7만여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파견과 용역 등 '비전형 근로자'는 211만 2천명으로 10만여명 줄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자가 53.5%를 기록해 남자보다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1.3%로 가장 많았고, 50대 21.1%, 60세 이상 19.5%, 20대 17.9% 등의 순이었습니다.

비정규직의 임금과 복지는 더 열악해져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정규직의 월 평균 임금은 260만 4천 원으로 1년 전보다 2.3% 는데 반해 비정규직은 145만 3천 원으로 1.8%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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