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선수들 “AG 금메달 응원, 좋은 경기로 보답할 것”

입력 2014.10.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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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여자농구 선수들이 이번 주말 개막하는 정규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의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여자농구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삼성생명의 이미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금메달도 딴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스타즈의 변연하도 좋은 영향을 이어가도록 책임감을 갖고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뛸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금메달의 주역들 모두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다음달 1일 KB스타즈와 KDB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 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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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선수들 “AG 금메달 응원, 좋은 경기로 보답할 것”
    • 입력 2014-10-28 14:05:15
    여자프로농구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여자농구 선수들이 이번 주말 개막하는 정규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의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여자농구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삼성생명의 이미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금메달도 딴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스타즈의 변연하도 좋은 영향을 이어가도록 책임감을 갖고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뛸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금메달의 주역들 모두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다음달 1일 KB스타즈와 KDB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 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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