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 2부는 개발 제한구역의 인허가 관련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기 하남시청 소속 6급 공무원 조모 팀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팀장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경기 하남시 미사동 일대 개발 제한구역 내의 마을 공동 구판장 신축 등의 청탁과 함께 모두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탁과 함께 조 씨에 금품을 건넨 주민 55살 김모 씨 등 4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하남 일대 개발 제한구역에서 공동 구판장이나 농기계 보관창고 등으로 허가받아 지어진 건물 일부가 불법 임대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 팀장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경기 하남시 미사동 일대 개발 제한구역 내의 마을 공동 구판장 신축 등의 청탁과 함께 모두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탁과 함께 조 씨에 금품을 건넨 주민 55살 김모 씨 등 4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하남 일대 개발 제한구역에서 공동 구판장이나 농기계 보관창고 등으로 허가받아 지어진 건물 일부가 불법 임대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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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벨트 ‘인허가 편의 제공’ 하남시 공무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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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4:34:43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 2부는 개발 제한구역의 인허가 관련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기 하남시청 소속 6급 공무원 조모 팀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팀장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경기 하남시 미사동 일대 개발 제한구역 내의 마을 공동 구판장 신축 등의 청탁과 함께 모두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탁과 함께 조 씨에 금품을 건넨 주민 55살 김모 씨 등 4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하남 일대 개발 제한구역에서 공동 구판장이나 농기계 보관창고 등으로 허가받아 지어진 건물 일부가 불법 임대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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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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