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론들이 우리 정부의 2차 고위급접촉 제안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상대방을 자극하는 비방 중상을 일체 중단하자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비방중상은 그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악의와 불신의 표시"라며 남측이 비방중상을 당장 중단하고 통일로 나가아야 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진정성 있는 관계개선 노력과 실천적 행동을 우리측에 촉구했습니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비방중상은 그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악의와 불신의 표시"라며 남측이 비방중상을 당장 중단하고 통일로 나가아야 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진정성 있는 관계개선 노력과 실천적 행동을 우리측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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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언론, 고위급접촉 확답 없이 관계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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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4:46:58
북한 언론들이 우리 정부의 2차 고위급접촉 제안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상대방을 자극하는 비방 중상을 일체 중단하자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비방중상은 그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악의와 불신의 표시"라며 남측이 비방중상을 당장 중단하고 통일로 나가아야 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진정성 있는 관계개선 노력과 실천적 행동을 우리측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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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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