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북미 대화 결단 촉구

입력 2014.10.28 (14: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파울씨의 석방을 언급하며 미국의 북미대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파울이 석방된 21일은 북미 제네바 합의 20주년과 일치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에 북한이 의미있는 메시지로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전환되지 않으면 북한의 핵 억제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신보, 북미 대화 결단 촉구
    • 입력 2014-10-28 14:54:35
    정치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파울씨의 석방을 언급하며 미국의 북미대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파울이 석방된 21일은 북미 제네바 합의 20주년과 일치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에 북한이 의미있는 메시지로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전환되지 않으면 북한의 핵 억제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