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

“김정은, 발목 수술…장성택 숙청 2단계”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9월에서 10월 초 사이에 발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의 잔존 세력들을 숙청하는 작업도 진행중인데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내용,전합니다.

단기 부동 자금 사상 최대…부양책 ‘무색’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 떠도는 ‘단기부동자금’이 750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102일 만에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

세월호 실종자 시신 1구가 102일 만에 선체에서 발견됐습니다. 답보 상태였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입니다.

‘마왕’ 신해철 끝내 숨져…사망 원인 논란

가수 신해철씨가 숨지면서 그의 팬과 동료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망 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허위 출석으로 교육 훈련비 21억 원 ‘꿀꺽’

교육을 하지도 않고 교육 훈련비를 정부로부터 21억 원이나 챙긴 어린이집 7백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허위 출석으로 직업훈련 예산이 매년 수십억 원씩 새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