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14.10.28 (15: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신보령화력 1,2호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6살 최 모 씨가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최 씨는 신보령화력 안의 석고 저장소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발판에 문제가 있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보령화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 입력 2014-10-28 15:14:19
    사회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신보령화력 1,2호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6살 최 모 씨가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최 씨는 신보령화력 안의 석고 저장소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발판에 문제가 있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