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의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대전구장에서 취임식과 함께 전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한화 감독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치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취임사에서 주전과 후보의 구별은 없다며 개개인에 매달리는 야구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습니다.
2011년 SK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김성근 감독은 지난 9월까지 국내 최초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감독을 지내다 3년 2개월 만에 프로야구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화는 지난 2007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번번이 실패했으며 최근 5년간 네 차례나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대전구장에서 취임식과 함께 전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한화 감독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치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취임사에서 주전과 후보의 구별은 없다며 개개인에 매달리는 야구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습니다.
2011년 SK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김성근 감독은 지난 9월까지 국내 최초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감독을 지내다 3년 2개월 만에 프로야구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화는 지난 2007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번번이 실패했으며 최근 5년간 네 차례나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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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한화 신임 감독, 사령탑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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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5:32:44
김성근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의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대전구장에서 취임식과 함께 전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한화 감독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치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취임사에서 주전과 후보의 구별은 없다며 개개인에 매달리는 야구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습니다.
2011년 SK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김성근 감독은 지난 9월까지 국내 최초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감독을 지내다 3년 2개월 만에 프로야구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화는 지난 2007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번번이 실패했으며 최근 5년간 네 차례나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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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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