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채널, “대북전단 날리려다 폭행 당해” 고소장 제출

입력 2014.10.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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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국채널 등 15개 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5일 파주 임진각에서

소속 회원 4명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반대 단체 회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당시 종북주의자들이 대북 전단을 폭력을 써 탈취해갔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당시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넣은 풍선을 날리려다가 이에 반대하는 파주 지역 주민 등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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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국채널, “대북전단 날리려다 폭행 당해” 고소장 제출
    • 입력 2014-10-28 15:45:43
    사회
대한민국 구국채널 등 15개 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5일 파주 임진각에서 소속 회원 4명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반대 단체 회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당시 종북주의자들이 대북 전단을 폭력을 써 탈취해갔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당시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넣은 풍선을 날리려다가 이에 반대하는 파주 지역 주민 등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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