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훈 기자 등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포로 체험 훈련을 받다 특전사 대원 두 명이 숨진 사건을 보도한 KBS 청주방송총국 이정훈, 함영구 기자 등이 한국방송기자연합회와 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제7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보도 부문 뉴스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KBS 취재진이 폐쇄적인 군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최초로 세상에 알림으로써 잘못된 훈련 관행에 대해 사회적으로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