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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대통령 지침 따라 전작권 전환 시기 재연기”
입력 2014.10.28 (17:23) 정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재연기와 관련해 "대통령께 보고했고 대통령이 지침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근본적으로 안보 상황이 변했으며, 극심한 불안 요인 때문에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작권이 분리되면 북한의 오판에 의한 전쟁도 나겠다는 판단도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 SCM에서 전작권 전환을 연구하도록 양국간 합의가 됐고, 대통령께 틈틈이 보고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근본적으로 안보 상황이 변했으며, 극심한 불안 요인 때문에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작권이 분리되면 북한의 오판에 의한 전쟁도 나겠다는 판단도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 SCM에서 전작권 전환을 연구하도록 양국간 합의가 됐고, 대통령께 틈틈이 보고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관진 “대통령 지침 따라 전작권 전환 시기 재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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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7:23:33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재연기와 관련해 "대통령께 보고했고 대통령이 지침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근본적으로 안보 상황이 변했으며, 극심한 불안 요인 때문에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작권이 분리되면 북한의 오판에 의한 전쟁도 나겠다는 판단도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 SCM에서 전작권 전환을 연구하도록 양국간 합의가 됐고, 대통령께 틈틈이 보고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근본적으로 안보 상황이 변했으며, 극심한 불안 요인 때문에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작권이 분리되면 북한의 오판에 의한 전쟁도 나겠다는 판단도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안보실장은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 SCM에서 전작권 전환을 연구하도록 양국간 합의가 됐고, 대통령께 틈틈이 보고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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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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