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사가 인도 시장에 100억 달러, 약 10조 5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델리를 방문한 손 회장은 인도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은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인도와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스냅딜'에 6억 2천 7백만 달러, 약 6천 6백억 원을 첫 사례로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에 2천 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외국 시장에서 인수·합병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델리를 방문한 손 회장은 인도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은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인도와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스냅딜'에 6억 2천 7백만 달러, 약 6천 6백억 원을 첫 사례로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에 2천 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외국 시장에서 인수·합병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소프트뱅크, 인도에 10조 원 대 투자하기로
-
- 입력 2014-10-28 18:14:34
재일동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사가 인도 시장에 100억 달러, 약 10조 5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델리를 방문한 손 회장은 인도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은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인도와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스냅딜'에 6억 2천 7백만 달러, 약 6천 6백억 원을 첫 사례로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에 2천 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외국 시장에서 인수·합병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박전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