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단체들이 시행 한달째를 맞고 있는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이 효과를 보려면 시행 전 제외된 분리공시제도가 도입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 등은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유통 구조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분리공시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분리공시제를 넘어 휴대전화기 구입와 서비스 가입을 완전 분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 등은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유통 구조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분리공시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분리공시제를 넘어 휴대전화기 구입와 서비스 가입을 완전 분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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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단체 “단통법 분리공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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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8:14:34
소비자 단체들이 시행 한달째를 맞고 있는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이 효과를 보려면 시행 전 제외된 분리공시제도가 도입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 등은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유통 구조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분리공시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분리공시제를 넘어 휴대전화기 구입와 서비스 가입을 완전 분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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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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