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년 안에 당을 바꾸지 못하면 집권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 오후 충남 천안에서 전국 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당이 변하지 못하면 존립조차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새누리당이 모바일 정당이나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동력으로 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국민들 외면 앞에 무기력하다며 자신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다음 전당대회는 혁신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주적 운영과 공정한 경쟁, 그리고 개방을 통한 참여와 확장 등 5가지 혁신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강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대전시의원과 충남도의원 등 전국의 광역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 오후 충남 천안에서 전국 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당이 변하지 못하면 존립조차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새누리당이 모바일 정당이나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동력으로 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국민들 외면 앞에 무기력하다며 자신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다음 전당대회는 혁신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주적 운영과 공정한 경쟁, 그리고 개방을 통한 참여와 확장 등 5가지 혁신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강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대전시의원과 충남도의원 등 전국의 광역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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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당 1년 안에 바꾸지 못하면 집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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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9:12:59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년 안에 당을 바꾸지 못하면 집권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 오후 충남 천안에서 전국 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당이 변하지 못하면 존립조차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새누리당이 모바일 정당이나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동력으로 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국민들 외면 앞에 무기력하다며 자신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다음 전당대회는 혁신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주적 운영과 공정한 경쟁, 그리고 개방을 통한 참여와 확장 등 5가지 혁신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강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대전시의원과 충남도의원 등 전국의 광역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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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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