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유명 헬스 트레이너를 채용하고 개인 트레이닝 장비를 구입했다는 국감 질문에 청와대는 직원과 기자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국회 운영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초 청와대가 1억 대 헬스기구를 들였다며 비용 출처 등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만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내에 직원과 기자들을 위한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헬스 트레이너의 나이 등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 신상 이유를 들어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국회 운영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초 청와대가 1억 대 헬스기구를 들였다며 비용 출처 등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만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내에 직원과 기자들을 위한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헬스 트레이너의 나이 등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 신상 이유를 들어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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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고가 헬스장비 의혹에 “직원·기자 운동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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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9:12:59
청와대가 유명 헬스 트레이너를 채용하고 개인 트레이닝 장비를 구입했다는 국감 질문에 청와대는 직원과 기자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국회 운영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초 청와대가 1억 대 헬스기구를 들였다며 비용 출처 등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만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내에 직원과 기자들을 위한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헬스 트레이너의 나이 등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 신상 이유를 들어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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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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