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FIFA-발롱도르’ 놓고 또 격돌

입력 2014.10.28 (21:54) 수정 2014.10.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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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축구의 양대 스타인 메시와 호날두가 올해도 최고 권위의 FIFA-발롱도르를 놓고 격돌합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이끈 메시냐.

리그에서 경기당 2골씩 몰아치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호날두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가리는 FIFA-발롱도르 후보에 올해도 두 스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합쳐진 2010년부터 3년 내리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지난해 메시를 제친 호날두는 내친 김에 연속 수상을 노립니다.

이외에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인 로드리게스 등 23명이 이름을 올렸고, FIFA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등의 투표를 거쳐 오는 12월 1일 최종후보 3명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판타스틱한 어프로치샷의 주인공, 영화 판타스틱 4의 제시카 알바입니다.

명배우 모건 프리먼의 퍼트는 번번이 홀 컵을 외면합니다.

니콜 키드먼과 크리스 에반스까지 자선 골프 대회에 참가한 스타들이 숨겨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공중에서 자전거를 1080도나 돌리는 놀라운 묘기입니다.

중국에서 열린 국제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전거 묘기꾼들이 재주를 뽐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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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호날두, ‘FIFA-발롱도르’ 놓고 또 격돌
    • 입력 2014-10-28 21:55:08
    • 수정2014-10-28 22:43:55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 축구의 양대 스타인 메시와 호날두가 올해도 최고 권위의 FIFA-발롱도르를 놓고 격돌합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이끈 메시냐.

리그에서 경기당 2골씩 몰아치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호날두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가리는 FIFA-발롱도르 후보에 올해도 두 스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합쳐진 2010년부터 3년 내리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지난해 메시를 제친 호날두는 내친 김에 연속 수상을 노립니다.

이외에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인 로드리게스 등 23명이 이름을 올렸고, FIFA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등의 투표를 거쳐 오는 12월 1일 최종후보 3명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판타스틱한 어프로치샷의 주인공, 영화 판타스틱 4의 제시카 알바입니다.

명배우 모건 프리먼의 퍼트는 번번이 홀 컵을 외면합니다.

니콜 키드먼과 크리스 에반스까지 자선 골프 대회에 참가한 스타들이 숨겨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공중에서 자전거를 1080도나 돌리는 놀라운 묘기입니다.

중국에서 열린 국제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전거 묘기꾼들이 재주를 뽐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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