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맹황약 OK저축은행 2연승

입력 2014.10.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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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남자부에서 시몬이 맹활약한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7개를 포함해 42득점을 올린 시몬의 눈부신 활약으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개막전에서 삼성화재를 물리친 OK저축은행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46득점으 올렸지만 신영수가 부진해 시즌 첫 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초보 사령탑인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인천에서 열린 도로공사전에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외국인선수 루크가 26득점을 올렸고 김수지도 1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최하위였던 흥국생명은 3승 1패, 승점 8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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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 맹황약 OK저축은행 2연승
    • 입력 2014-10-28 22:43:52
    남자프로배구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남자부에서 시몬이 맹활약한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꺾고 2연승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7개를 포함해 42득점을 올린 시몬의 눈부신 활약으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개막전에서 삼성화재를 물리친 OK저축은행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46득점으 올렸지만 신영수가 부진해 시즌 첫 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초보 사령탑인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인천에서 열린 도로공사전에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외국인선수 루크가 26득점을 올렸고 김수지도 1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최하위였던 흥국생명은 3승 1패, 승점 8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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