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7시간 동안 7차례 구조 관련 지시”
입력 2014.10.28 (23:06) 수정 2014.10.29 (00:35) 뉴스라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오늘 청와대에 대한 국감도 진행됐습니다.

청와대는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7시간 동안 7차례 구조 관련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비방 중단을 촉구했지만 야당은 남은 의혹이 있다며맞섰습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오늘 국정감사에서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공개했습니다.

최초 보고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할때까지박 대통령이7시간 동안 7차례에 걸쳐직접 구조 관련 지시를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15분첫 전화를 시작으로안보실장과 해경청장에게잇따라 전화를 걸어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지시했다는 겁니다.

특히 오후 2시 50분에190명 추가 구조 소식은잘못된 것이라는 정정 보고를 받고안보실장에게 전화해거듭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 "상황의 위중함을 알고 적절한 지시와 대응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광범위하게 문제가 되고 있고..."

<녹취>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서면 보고로 대통령께 여러 차례 보고했다는 자료를 내셨어요. 그런데 왜 대통령이 어디에 계시는지 '나는 모른다' 이런 답변을 해서 이 혼란을 가져왔습니까?"

<녹취>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 "제 뜻은 '모른다' 하는 것은 (경호상 문제가 있어) 정확한 위치를 말씀 드릴 수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송광용 전 교육수석의 위법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도 비선라인의 인사개입설은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7시간 동안 7차례 구조 관련 지시”
    • 입력 2014-10-28 23:12:50
    • 수정2014-10-29 00:35:42
    뉴스라인
<앵커 멘트>

오늘 청와대에 대한 국감도 진행됐습니다.

청와대는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7시간 동안 7차례 구조 관련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비방 중단을 촉구했지만 야당은 남은 의혹이 있다며맞섰습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오늘 국정감사에서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공개했습니다.

최초 보고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할때까지박 대통령이7시간 동안 7차례에 걸쳐직접 구조 관련 지시를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15분첫 전화를 시작으로안보실장과 해경청장에게잇따라 전화를 걸어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지시했다는 겁니다.

특히 오후 2시 50분에190명 추가 구조 소식은잘못된 것이라는 정정 보고를 받고안보실장에게 전화해거듭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 "상황의 위중함을 알고 적절한 지시와 대응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광범위하게 문제가 되고 있고..."

<녹취>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서면 보고로 대통령께 여러 차례 보고했다는 자료를 내셨어요. 그런데 왜 대통령이 어디에 계시는지 '나는 모른다' 이런 답변을 해서 이 혼란을 가져왔습니까?"

<녹취>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 "제 뜻은 '모른다' 하는 것은 (경호상 문제가 있어) 정확한 위치를 말씀 드릴 수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송광용 전 교육수석의 위법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도 비선라인의 인사개입설은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라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