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경찰병원 질산 유출…직원·환자들 대피
입력 2014.10.29 (10:49)
수정 2014.10.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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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서 폐기하려던 질산 일부가 유출돼 환자와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국립 경찰병원 2층 임상 병리실에서 직원들이 질산을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로 옮기던 중 질산 1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환자 4백여 명과 직원 7백여 명이 전원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고 질산 용기를 외부로 옮기는 등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피했던 환자들과 직원들은 질산 가스의 농도가 기준치 밑으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병실로 복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국립 경찰병원 2층 임상 병리실에서 직원들이 질산을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로 옮기던 중 질산 1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환자 4백여 명과 직원 7백여 명이 전원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고 질산 용기를 외부로 옮기는 등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피했던 환자들과 직원들은 질산 가스의 농도가 기준치 밑으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병실로 복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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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경찰병원 질산 유출…직원·환자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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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9 10:49:15
- 수정2014-10-29 17:40:20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서 폐기하려던 질산 일부가 유출돼 환자와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국립 경찰병원 2층 임상 병리실에서 직원들이 질산을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로 옮기던 중 질산 1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환자 4백여 명과 직원 7백여 명이 전원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고 질산 용기를 외부로 옮기는 등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피했던 환자들과 직원들은 질산 가스의 농도가 기준치 밑으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병실로 복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국립 경찰병원 2층 임상 병리실에서 직원들이 질산을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로 옮기던 중 질산 1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환자 4백여 명과 직원 7백여 명이 전원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고 질산 용기를 외부로 옮기는 등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피했던 환자들과 직원들은 질산 가스의 농도가 기준치 밑으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병실로 복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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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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