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항 활주로와 인접한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대한항공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공항 활주로와 인접한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대한항공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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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서 견인 차량 타이어 폭발…일부 항공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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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9 20:51:54
오늘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항 활주로와 인접한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대한항공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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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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