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신 수습…유전자 분석 의뢰
입력 2014.10.30 (00:10)
수정 2014.10.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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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추가로 발견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수습돼 신원확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한 시신을 어젯밤 팽목항으로 옮겨 유전자를 추출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된 시신이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당 여학생의 아버지는 어젯밤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사이즈와 옷차림등으로 미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분석이 끝나는 오늘 오전쯤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한 시신을 어젯밤 팽목항으로 옮겨 유전자를 추출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된 시신이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당 여학생의 아버지는 어젯밤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사이즈와 옷차림등으로 미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분석이 끝나는 오늘 오전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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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시신 수습…유전자 분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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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00:10:59
- 수정2014-10-30 09:26:17
그제 추가로 발견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수습돼 신원확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한 시신을 어젯밤 팽목항으로 옮겨 유전자를 추출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된 시신이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당 여학생의 아버지는 어젯밤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사이즈와 옷차림등으로 미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분석이 끝나는 오늘 오전쯤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한 시신을 어젯밤 팽목항으로 옮겨 유전자를 추출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된 시신이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당 여학생의 아버지는 어젯밤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사이즈와 옷차림등으로 미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분석이 끝나는 오늘 오전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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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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