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연금 개혁”vs“개헌 필요”

입력 2014.10.30 (01:04) 수정 2014.10.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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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전, 잇따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오늘 연설에서 김무성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과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협조를,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개헌의 필요성과 정부 경제 정책의 허점을 각각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시정연설에서 강조한 방위산업 관련 비리 척결이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은 여야가 공통적으로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그동안 여야 대표나 원내대표가 각각 하루씩, 이틀간에 걸쳐 해오는게 관행이었지만,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빠듯한 일정 때문에 같은 날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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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연금 개혁”vs“개헌 필요”
    • 입력 2014-10-30 01:04:29
    • 수정2014-10-30 15:34:39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전, 잇따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오늘 연설에서 김무성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과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협조를,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개헌의 필요성과 정부 경제 정책의 허점을 각각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시정연설에서 강조한 방위산업 관련 비리 척결이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은 여야가 공통적으로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그동안 여야 대표나 원내대표가 각각 하루씩, 이틀간에 걸쳐 해오는게 관행이었지만,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빠듯한 일정 때문에 같은 날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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