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이, 서방 언론이 보도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중병설을 부인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푸틴 대통령 중병설과 관련된 논평 요청에 대해, 말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며 모든 것은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뉴욕 포스트는 지난 24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치명적인 췌장암을 앓고 있다며, 그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는 이유도 살아있는 동안 피터 대제나 스탈린처럼 영토를 넓힌 치적을 남기려는 욕심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푸틴 대통령 중병설과 관련된 논평 요청에 대해, 말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며 모든 것은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뉴욕 포스트는 지난 24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치명적인 췌장암을 앓고 있다며, 그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는 이유도 살아있는 동안 피터 대제나 스탈린처럼 영토를 넓힌 치적을 남기려는 욕심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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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궁, 푸틴 대통령 중병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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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02:27:21
러시아 크렘린궁이, 서방 언론이 보도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중병설을 부인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푸틴 대통령 중병설과 관련된 논평 요청에 대해, 말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며 모든 것은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뉴욕 포스트는 지난 24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치명적인 췌장암을 앓고 있다며, 그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는 이유도 살아있는 동안 피터 대제나 스탈린처럼 영토를 넓힌 치적을 남기려는 욕심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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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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