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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 납품비리’ 군수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14.10.30 (04:23) 수정 2014.10.30 (16:09) 사회
통영함과 소해함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방위사업청 간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음파탐지기 납품 업체 미국 H사 대표 강 모 씨를 구속 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0년 방위사업청의 최 모 전 중령에게 납품 업체로 선정되게 해달라며 수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009년부터 강 씨 업체의 음파탐지기가 통영함과 소해함에 납품되도록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방위사업청 상륙함 사업팀에서 근무하던 오 모 전 대령과 최 전 중령을 각각 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0년 방위사업청의 최 모 전 중령에게 납품 업체로 선정되게 해달라며 수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009년부터 강 씨 업체의 음파탐지기가 통영함과 소해함에 납품되도록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방위사업청 상륙함 사업팀에서 근무하던 오 모 전 대령과 최 전 중령을 각각 구속 기소했습니다.
- ‘통영함 납품비리’ 군수업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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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04:23:14
- 수정2014-10-30 16:09:49
통영함과 소해함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방위사업청 간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음파탐지기 납품 업체 미국 H사 대표 강 모 씨를 구속 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0년 방위사업청의 최 모 전 중령에게 납품 업체로 선정되게 해달라며 수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009년부터 강 씨 업체의 음파탐지기가 통영함과 소해함에 납품되도록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방위사업청 상륙함 사업팀에서 근무하던 오 모 전 대령과 최 전 중령을 각각 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0년 방위사업청의 최 모 전 중령에게 납품 업체로 선정되게 해달라며 수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009년부터 강 씨 업체의 음파탐지기가 통영함과 소해함에 납품되도록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방위사업청 상륙함 사업팀에서 근무하던 오 모 전 대령과 최 전 중령을 각각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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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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