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변화무쌍’ 생생한 기상 현상

입력 2014.10.30 (06:45) 수정 2014.10.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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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무지개와 토네이도 등 웅장하고 신비한 기상 현상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폭우를 동반한 거대한 구름이 하늘을 빈틈없이 뒤덮는데요.

해일처럼 밀려들며 그 일대를 순식간에 암흑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 사진작가 '니콜라스 웨그너'는 자신이 활동하는 와이오밍 주를 비롯해 네브래스카와 콜로라도 등, 미국 다섯 개 주의 평원 지대를 한 달 동안 둘러보면서 다양한 기상 현상을 카메라에 담아, 역동적인 영상으로 연출했는데요.

천둥번개와 토네이도 등 대자연의 위엄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악천후 속에서도 촬영 작업을 강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어느새 평온해진 하늘!

변화무쌍한 자연의 얼굴이 정말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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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변화무쌍’ 생생한 기상 현상
    • 입력 2014-10-30 06:46:15
    • 수정2014-10-30 07:29:1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무지개와 토네이도 등 웅장하고 신비한 기상 현상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폭우를 동반한 거대한 구름이 하늘을 빈틈없이 뒤덮는데요.

해일처럼 밀려들며 그 일대를 순식간에 암흑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 사진작가 '니콜라스 웨그너'는 자신이 활동하는 와이오밍 주를 비롯해 네브래스카와 콜로라도 등, 미국 다섯 개 주의 평원 지대를 한 달 동안 둘러보면서 다양한 기상 현상을 카메라에 담아, 역동적인 영상으로 연출했는데요.

천둥번개와 토네이도 등 대자연의 위엄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악천후 속에서도 촬영 작업을 강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어느새 평온해진 하늘!

변화무쌍한 자연의 얼굴이 정말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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