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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택 화재로 집주인 50대 남성 숨져
입력 2014.10.30 (07:05) 수정 2014.10.30 (07:59) 뉴스광장
<앵커멘트>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광주 주택 화재로 집주인 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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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07:07:24
- 수정2014-10-30 07:59:09

<앵커멘트>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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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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