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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종료 ‘상당기간 초저금리’
입력 2014.10.30 (10:56) 수정 2014.10.30 (11:1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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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중앙은행이 돈풀어 경기띄우는 양적완화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초저금리기조를 상당기간 이어가겠다고 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상대로 양적완화는 끝이 났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150억달러 남은 채권 매입프로그램을 이달로 종료하고 다음달부터 채권매입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더이상 돈을 풀지않겠다는 공식 선언입니다.

특히 기준금리를 '영'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기조를 '상당 기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 뒤 오늘 나온 성명은 "여러 요인을 평가할 때 양적완화 종료뒤에도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이어가는 게 적절해보인다"고 돼있습니다.

고용 등 현재의 미국내 경제상황, 여기에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적인 저성장 흐름을 고려할 때 금리인상을 서두르지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존 데릭(투자분석가) : "향후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 초가 유력합니다."

그동안 재닛 옐런 연준의장은 금리인상 시점을 '내년 중반'으로 얘기해왔습니다.

연준은 향후 각종 지표에 근거해 금리 인상 시점과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중앙은행은 2008년 금융위기 직후 단행된 양적완화 프로그램에 따라 지금까지 4조 4천억달러를 시중에 공급해왔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양적완화 종료 ‘상당기간 초저금리’
    • 입력 2014-10-30 09:35:53
    • 수정2014-10-30 11:18:3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미국 중앙은행이 돈풀어 경기띄우는 양적완화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특히 초저금리기조를 상당기간 이어가겠다고 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상대로 양적완화는 끝이 났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150억달러 남은 채권 매입프로그램을 이달로 종료하고 다음달부터 채권매입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더이상 돈을 풀지않겠다는 공식 선언입니다.

특히 기준금리를 '영'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기조를 '상당 기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 뒤 오늘 나온 성명은 "여러 요인을 평가할 때 양적완화 종료뒤에도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이어가는 게 적절해보인다"고 돼있습니다.

고용 등 현재의 미국내 경제상황, 여기에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적인 저성장 흐름을 고려할 때 금리인상을 서두르지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존 데릭(투자분석가) : "향후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 초가 유력합니다."

그동안 재닛 옐런 연준의장은 금리인상 시점을 '내년 중반'으로 얘기해왔습니다.

연준은 향후 각종 지표에 근거해 금리 인상 시점과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중앙은행은 2008년 금융위기 직후 단행된 양적완화 프로그램에 따라 지금까지 4조 4천억달러를 시중에 공급해왔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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