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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1개국 “계좌 정보 자동 교환”
입력 2014.10.30 (10:57) 수정 2014.10.30 (11:1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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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51개 나라가 은행 계좌 정보를 자동 교환하기로하고 합의했습니다.

조세회피처같은 곳을 없애 탈세를 막겠다는 국제사회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 주요 51개 나라 금융과 세무당국 책임자들이 독일 베를린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단도 참석했습니다.

이들 51개 나라는 은행 계좌 정보를 자동 교환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시행 시기는 2017년부텁니다.

은행의 이른바 비밀주의를 끝내겠다는 국제적인 합의입니다.

<녹취> 쇼이블레(독일 재무장관) : "한층 강화된 투명성과 공정성을 21세기 국제사회에 맞게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리히텐슈타인과 버진아일랜드, 케이먼 군도 같은 대표적인 조세회피처들도 이번 합의에 동참했습니다.

조세회피처 등을 이용해 재산을 외국으로 빼돌리는 탈세에 대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처하겠다는 뜻입니다.

미국은 이번 협정에 서명하지 않고 국내법에 따라 은행계좌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위스는 시행시기를 오는 2018년으로 1년 늦췄습니다.

이에따라 각 나라간 계좌정보 교환 기준과 시행시기 조율이 필요하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 세계 51개국 “계좌 정보 자동 교환”
    • 입력 2014-10-30 09:35:53
    • 수정2014-10-30 11:18:3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51개 나라가 은행 계좌 정보를 자동 교환하기로하고 합의했습니다.

조세회피처같은 곳을 없애 탈세를 막겠다는 국제사회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 주요 51개 나라 금융과 세무당국 책임자들이 독일 베를린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단도 참석했습니다.

이들 51개 나라는 은행 계좌 정보를 자동 교환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시행 시기는 2017년부텁니다.

은행의 이른바 비밀주의를 끝내겠다는 국제적인 합의입니다.

<녹취> 쇼이블레(독일 재무장관) : "한층 강화된 투명성과 공정성을 21세기 국제사회에 맞게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리히텐슈타인과 버진아일랜드, 케이먼 군도 같은 대표적인 조세회피처들도 이번 합의에 동참했습니다.

조세회피처 등을 이용해 재산을 외국으로 빼돌리는 탈세에 대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처하겠다는 뜻입니다.

미국은 이번 협정에 서명하지 않고 국내법에 따라 은행계좌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위스는 시행시기를 오는 2018년으로 1년 늦췄습니다.

이에따라 각 나라간 계좌정보 교환 기준과 시행시기 조율이 필요하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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