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일본인 납치문제 조사 상황을 청취한 일본 정부 당국자들이 오늘 귀국해 아베 신조 총리에게 보고합니다.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일본 정부 대표단은 베이징을 거쳐 오늘밤 귀국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들이 귀국하는 즉시 보고를 받고, 납치문제와 관련한 대처 방침을 검토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들은 지난 27일 방북해 서대하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등을 만나 10시간 30분에 걸쳐 조사 상황을 들었습니다.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일본 정부 대표단은 베이징을 거쳐 오늘밤 귀국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들이 귀국하는 즉시 보고를 받고, 납치문제와 관련한 대처 방침을 검토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들은 지난 27일 방북해 서대하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등을 만나 10시간 30분에 걸쳐 조사 상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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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납치 협의 방북단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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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09:45:02
북한에서 일본인 납치문제 조사 상황을 청취한 일본 정부 당국자들이 오늘 귀국해 아베 신조 총리에게 보고합니다.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일본 정부 대표단은 베이징을 거쳐 오늘밤 귀국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들이 귀국하는 즉시 보고를 받고, 납치문제와 관련한 대처 방침을 검토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들은 지난 27일 방북해 서대하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등을 만나 10시간 30분에 걸쳐 조사 상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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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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