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에 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복지 목욕탕' 이 문을 엽니다.
서울 노원구는 중계동에서 폐업한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다음달 1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목욕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목욕탕은 남탕, 여탕, 가족탕은 물론 장애인 목욕을 위한 특수욕조와 옷장, 건식 사우나 등을 갖췄으며, 일반인은 5천 원에 장애인과 경로우대자,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는 중계동에서 폐업한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다음달 1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목욕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목욕탕은 남탕, 여탕, 가족탕은 물론 장애인 목욕을 위한 특수욕조와 옷장, 건식 사우나 등을 갖췄으며, 일반인은 5천 원에 장애인과 경로우대자,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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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복지목욕탕’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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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0:19:14
서울 중계동에 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복지 목욕탕' 이 문을 엽니다.
서울 노원구는 중계동에서 폐업한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다음달 1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목욕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목욕탕은 남탕, 여탕, 가족탕은 물론 장애인 목욕을 위한 특수욕조와 옷장, 건식 사우나 등을 갖췄으며, 일반인은 5천 원에 장애인과 경로우대자,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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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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