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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우지 낚시의 전통을 살려라!
입력 2014.10.30 (09:48) 수정 2014.10.30 (10:40) 930뉴스
<앵커 멘트>
가마우지 목에 줄을 매달아 물고기를 잡는 가마우지 낚시.
하지만 줄을 매지 않고 가마우지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방목 낚시는 이미 명맥이 끊겼습니다.
이를 부활시키려 애쓰는 한 젊은 여성 낚시꾼이 있습니다.
<리포트>
가마우지 낚시 경력 13년차인 사와키 씨.
지난 6월, 인공부화로 태어난 가마우지에게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목에 줄을 묶지 않고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가마우지 방목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효율성 때문에 가마우지 목에 줄을 걸어 사용하는 가마우지 낚시가 보편화되면서 언제부턴가 방목 낚시는 명맥이 끊겼습니다.
보통 가마우지는 야생에서 붙잡아 사용하기에 길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가마우지는 새끼 때부터 신뢰감을 쌓아 왔기에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인터뷰> 사와키 마리코(가마우지 낚시 낚시꾼) : "사람을 부모라고 생각해 줄을 매달지 않아도 낚시후 우리에게 돌아올 겁니다."
하지만 사람외에는 접한 적이 없어 다른 가마우지를 무서워하고 물고기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훈련 한달만에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아왔는데요.
방목 낚시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훈련은 계속됩니다.
가마우지 목에 줄을 매달아 물고기를 잡는 가마우지 낚시.
하지만 줄을 매지 않고 가마우지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방목 낚시는 이미 명맥이 끊겼습니다.
이를 부활시키려 애쓰는 한 젊은 여성 낚시꾼이 있습니다.
<리포트>
가마우지 낚시 경력 13년차인 사와키 씨.
지난 6월, 인공부화로 태어난 가마우지에게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목에 줄을 묶지 않고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가마우지 방목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효율성 때문에 가마우지 목에 줄을 걸어 사용하는 가마우지 낚시가 보편화되면서 언제부턴가 방목 낚시는 명맥이 끊겼습니다.
보통 가마우지는 야생에서 붙잡아 사용하기에 길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가마우지는 새끼 때부터 신뢰감을 쌓아 왔기에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인터뷰> 사와키 마리코(가마우지 낚시 낚시꾼) : "사람을 부모라고 생각해 줄을 매달지 않아도 낚시후 우리에게 돌아올 겁니다."
하지만 사람외에는 접한 적이 없어 다른 가마우지를 무서워하고 물고기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훈련 한달만에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아왔는데요.
방목 낚시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훈련은 계속됩니다.
- 일본, 가마우지 낚시의 전통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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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0:23:45
- 수정2014-10-30 10:40:46

<앵커 멘트>
가마우지 목에 줄을 매달아 물고기를 잡는 가마우지 낚시.
하지만 줄을 매지 않고 가마우지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방목 낚시는 이미 명맥이 끊겼습니다.
이를 부활시키려 애쓰는 한 젊은 여성 낚시꾼이 있습니다.
<리포트>
가마우지 낚시 경력 13년차인 사와키 씨.
지난 6월, 인공부화로 태어난 가마우지에게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목에 줄을 묶지 않고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가마우지 방목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효율성 때문에 가마우지 목에 줄을 걸어 사용하는 가마우지 낚시가 보편화되면서 언제부턴가 방목 낚시는 명맥이 끊겼습니다.
보통 가마우지는 야생에서 붙잡아 사용하기에 길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가마우지는 새끼 때부터 신뢰감을 쌓아 왔기에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인터뷰> 사와키 마리코(가마우지 낚시 낚시꾼) : "사람을 부모라고 생각해 줄을 매달지 않아도 낚시후 우리에게 돌아올 겁니다."
하지만 사람외에는 접한 적이 없어 다른 가마우지를 무서워하고 물고기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훈련 한달만에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아왔는데요.
방목 낚시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훈련은 계속됩니다.
가마우지 목에 줄을 매달아 물고기를 잡는 가마우지 낚시.
하지만 줄을 매지 않고 가마우지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방목 낚시는 이미 명맥이 끊겼습니다.
이를 부활시키려 애쓰는 한 젊은 여성 낚시꾼이 있습니다.
<리포트>
가마우지 낚시 경력 13년차인 사와키 씨.
지난 6월, 인공부화로 태어난 가마우지에게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목에 줄을 묶지 않고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게 하는 가마우지 방목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효율성 때문에 가마우지 목에 줄을 걸어 사용하는 가마우지 낚시가 보편화되면서 언제부턴가 방목 낚시는 명맥이 끊겼습니다.
보통 가마우지는 야생에서 붙잡아 사용하기에 길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가마우지는 새끼 때부터 신뢰감을 쌓아 왔기에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인터뷰> 사와키 마리코(가마우지 낚시 낚시꾼) : "사람을 부모라고 생각해 줄을 매달지 않아도 낚시후 우리에게 돌아올 겁니다."
하지만 사람외에는 접한 적이 없어 다른 가마우지를 무서워하고 물고기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훈련 한달만에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아왔는데요.
방목 낚시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훈련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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