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민족문화유산 보호 위해 남북·국제 교류해야”
입력 2014.10.30 (10:29)
수정 2014.10.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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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민족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남북 및 국제사회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4일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한 담화에서 남북이 공통된 역사문제 인식을 가지고 학술교류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족유산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등 대외 선전도 적극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부터 개성의 고려 왕궁터인 만월대의 남북 공동발굴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만월대 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4일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한 담화에서 남북이 공통된 역사문제 인식을 가지고 학술교류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족유산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등 대외 선전도 적극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부터 개성의 고려 왕궁터인 만월대의 남북 공동발굴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만월대 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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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김정은 “민족문화유산 보호 위해 남북·국제 교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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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0:29:15
- 수정2014-10-30 13:01:45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민족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남북 및 국제사회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4일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한 담화에서 남북이 공통된 역사문제 인식을 가지고 학술교류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족유산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등 대외 선전도 적극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부터 개성의 고려 왕궁터인 만월대의 남북 공동발굴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만월대 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4일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한 담화에서 남북이 공통된 역사문제 인식을 가지고 학술교류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민족유산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등 대외 선전도 적극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부터 개성의 고려 왕궁터인 만월대의 남북 공동발굴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만월대 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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