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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중국 전동차회사 시찰 계획 철회 촉구”
입력 2014.10.30 (11:00) 수정 2014.10.30 (15:00) 사회
한국철도차량공업협회 회원들은 오늘 낮 서울 서초구 서울메트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2호선 전동차 구매를 앞두고 중국 철도 차량제작사를 방문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 입찰이 아니라며 시찰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메트로가 다음달 신규 전동차 200량 구매를 위해 국제입찰공고를 낼 예정인데 중국 업체만 시찰을 하는 것은 불공정할 뿐 아니라 저가의 중국 전동차를 도입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독일과 일본 전동차는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지만 중국은 새롭게 부상하는 열차 제조 국가여서 사전 점검이 필요해 방문하는 것이라며 중국 업체 특혜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교수와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찰단을 이끌고 다음달 초 중국 남차와 중국 북차를 방문해 이들 제작사의 공장 설비와 전동차의 품질, 성능 등을 점검할 계획인데 입찰을 앞두고 특정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불공정 특혜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서울메트로 중국 전동차회사 시찰 계획 철회 촉구”
    • 입력 2014-10-30 11:00:56
    • 수정2014-10-30 15:00:41
    사회
한국철도차량공업협회 회원들은 오늘 낮 서울 서초구 서울메트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2호선 전동차 구매를 앞두고 중국 철도 차량제작사를 방문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 입찰이 아니라며 시찰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메트로가 다음달 신규 전동차 200량 구매를 위해 국제입찰공고를 낼 예정인데 중국 업체만 시찰을 하는 것은 불공정할 뿐 아니라 저가의 중국 전동차를 도입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독일과 일본 전동차는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지만 중국은 새롭게 부상하는 열차 제조 국가여서 사전 점검이 필요해 방문하는 것이라며 중국 업체 특혜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교수와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찰단을 이끌고 다음달 초 중국 남차와 중국 북차를 방문해 이들 제작사의 공장 설비와 전동차의 품질, 성능 등을 점검할 계획인데 입찰을 앞두고 특정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불공정 특혜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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