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군당국이 유엔평화유지군 임무 수행 차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체류하다 다음달 귀국하는 자국 병사들을 에볼라 위험 때문에 당분간 격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그레고리오 카타팡 필리핀 군 사령관은 라이베리아 주둔 평화유지군 112명이 귀환하면 루손 섬 타를라크 주의 군사기지에 21일 동안 격리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귀국하는 필리핀 병사들은 에볼라 감염 위험을 피해 다음달 10일 조기 귀국합니다.
그레고리오 카타팡 필리핀 군 사령관은 라이베리아 주둔 평화유지군 112명이 귀환하면 루손 섬 타를라크 주의 군사기지에 21일 동안 격리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귀국하는 필리핀 병사들은 에볼라 감염 위험을 피해 다음달 10일 조기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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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라이베리아 귀환 유엔평화유지군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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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1:16:46
필리핀 군당국이 유엔평화유지군 임무 수행 차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체류하다 다음달 귀국하는 자국 병사들을 에볼라 위험 때문에 당분간 격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그레고리오 카타팡 필리핀 군 사령관은 라이베리아 주둔 평화유지군 112명이 귀환하면 루손 섬 타를라크 주의 군사기지에 21일 동안 격리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귀국하는 필리핀 병사들은 에볼라 감염 위험을 피해 다음달 10일 조기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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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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