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비어있는 원룸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모두 45차례에 걸쳐 8천2백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특히 지난 6월 대전시 괴정동에서 CCTV 설치업자의 원룸에 침입했다가 방안에 설치된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모두 45차례에 걸쳐 8천2백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특히 지난 6월 대전시 괴정동에서 CCTV 설치업자의 원룸에 침입했다가 방안에 설치된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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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전문털이범, CCTV 업자 집 털었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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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1:23:22
대전 서부경찰서는, 비어있는 원룸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모두 45차례에 걸쳐 8천2백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특히 지난 6월 대전시 괴정동에서 CCTV 설치업자의 원룸에 침입했다가 방안에 설치된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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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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