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남 청장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청장의 사표 제출에 앞서 어제는 조성완 소방방재청 차장도 명예퇴직을 신청해 일각에선 정부조직법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문제를 놓고 여권과 의견차를 보였던 소방방재청 수뇌부들이 동반 사의 표명을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남 청장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청장의 사표 제출에 앞서 어제는 조성완 소방방재청 차장도 명예퇴직을 신청해 일각에선 정부조직법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문제를 놓고 여권과 의견차를 보였던 소방방재청 수뇌부들이 동반 사의 표명을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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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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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1:45:33
- 수정2014-10-30 13:01:45
청와대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남 청장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청장의 사표 제출에 앞서 어제는 조성완 소방방재청 차장도 명예퇴직을 신청해 일각에선 정부조직법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문제를 놓고 여권과 의견차를 보였던 소방방재청 수뇌부들이 동반 사의 표명을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남 청장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청장의 사표 제출에 앞서 어제는 조성완 소방방재청 차장도 명예퇴직을 신청해 일각에선 정부조직법과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문제를 놓고 여권과 의견차를 보였던 소방방재청 수뇌부들이 동반 사의 표명을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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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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