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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핵심 기술 빼돌린 직원 2명 구속영장
입력 2014.10.30 (11:53) 수정 2014.10.30 (16:06) 사회
자신들이 다니던 회사의 핵심 제조기술을 빼돌린 뒤 직접 기계를 만들어 팔려던 직원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 김제시의 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연구원 40살 김 모 씨와 해외영업 차장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혈액 검사에 쓰는 진공채혈관 제작 기계의 핵심 설계도면과 거래처 목록 등을 빼돌린 뒤 직접 제작 기계를 만들어, 원래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국내외 10여개 업체에 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 김제시의 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연구원 40살 김 모 씨와 해외영업 차장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혈액 검사에 쓰는 진공채혈관 제작 기계의 핵심 설계도면과 거래처 목록 등을 빼돌린 뒤 직접 제작 기계를 만들어, 원래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국내외 10여개 업체에 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회사 핵심 기술 빼돌린 직원 2명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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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1:53:16
- 수정2014-10-30 16:06:43
자신들이 다니던 회사의 핵심 제조기술을 빼돌린 뒤 직접 기계를 만들어 팔려던 직원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 김제시의 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연구원 40살 김 모 씨와 해외영업 차장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혈액 검사에 쓰는 진공채혈관 제작 기계의 핵심 설계도면과 거래처 목록 등을 빼돌린 뒤 직접 제작 기계를 만들어, 원래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국내외 10여개 업체에 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 김제시의 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연구원 40살 김 모 씨와 해외영업 차장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혈액 검사에 쓰는 진공채혈관 제작 기계의 핵심 설계도면과 거래처 목록 등을 빼돌린 뒤 직접 제작 기계를 만들어, 원래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국내외 10여개 업체에 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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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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