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불만‘ 연쇄 방화 30대 구속
입력 2014.10.30 (13:19)
수정 2014.10.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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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승용차와 상가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38살 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부터 서울 관악구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전소시킨 뒤 인근 상가 외벽에도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게 돼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부터 서울 관악구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전소시킨 뒤 인근 상가 외벽에도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게 돼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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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 불만‘ 연쇄 방화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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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3:19:44
- 수정2014-10-30 16:06:43
서울 관악경찰서는 승용차와 상가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38살 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부터 서울 관악구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전소시킨 뒤 인근 상가 외벽에도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게 돼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부터 서울 관악구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전소시킨 뒤 인근 상가 외벽에도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게 돼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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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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