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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 피해 10건 중 7건은 외국 항공사”
입력 2014.10.30 (14:02) 수정 2014.10.30 (20:06) 경제
환불 거절 등 항공서비스 피해 10건 가운데 7건은 외국 항공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접수한 항공서비스 피해 9백3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 항공사에서 발생한 것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항공사 피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항공사별로는 필리핀 국적기인 에어아시아제스트 피해가 2백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요 피해유형으로는 항공권 구매 취소시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환급을 거절한 사례가 46%로 가장 많았고 운송 불이행과 지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55% 증가했으며 올들어 지난달까지 접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특가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보다 저렴하지만 환불 제약 조건이 많아 구입시 위약금을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항공서비스 피해 10건 중 7건은 외국 항공사”
    • 입력 2014-10-30 14:02:42
    • 수정2014-10-30 20:06:00
    경제
환불 거절 등 항공서비스 피해 10건 가운데 7건은 외국 항공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접수한 항공서비스 피해 9백3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 항공사에서 발생한 것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항공사 피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항공사별로는 필리핀 국적기인 에어아시아제스트 피해가 2백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요 피해유형으로는 항공권 구매 취소시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환급을 거절한 사례가 46%로 가장 많았고 운송 불이행과 지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55% 증가했으며 올들어 지난달까지 접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특가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보다 저렴하지만 환불 제약 조건이 많아 구입시 위약금을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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