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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B금융 납품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4.10.30 (14:14) 수정 2014.10.31 (01:37) 사회

검찰이 KB 그룹의 전산·통신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명동에 있는 KB 금융 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는 KB금융 그룹 IT 담당 임원과 직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 등에 관련된 서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B에 통신 장비를 공급한 한 납품업체도 압수수색해 납품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KT 전 임원 등을 상대로 통신 인프라 고도화 장비와 관련된 납품업체 선정 과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모 전 KB금융지주 전무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 금융의 통신인프라고도화 장비 사업은 천3백억 원대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초 관련 장비 납품 업체가 교체된바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전 전무를 불러 납품업체 선정에 관여했는 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임영록 전 회장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 검찰, KB금융 납품업체 압수수색
    • 입력 2014-10-30 14:14:47
    • 수정2014-10-31 01:37:10
    사회

검찰이 KB 그룹의 전산·통신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명동에 있는 KB 금융 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는 KB금융 그룹 IT 담당 임원과 직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 등에 관련된 서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B에 통신 장비를 공급한 한 납품업체도 압수수색해 납품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KT 전 임원 등을 상대로 통신 인프라 고도화 장비와 관련된 납품업체 선정 과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모 전 KB금융지주 전무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 금융의 통신인프라고도화 장비 사업은 천3백억 원대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초 관련 장비 납품 업체가 교체된바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전 전무를 불러 납품업체 선정에 관여했는 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임영록 전 회장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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