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용연공단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14.10.30 (14:16)
수정 2014.10.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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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20분쯤 울산 석유화학공단의 스티로폼 제조공장인 주식회사 남부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철골조 건물 5개동이 모두 탔고 인근 공장 건물도 일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철골 구조여서 붕괴위험이 있고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원료에서 거품을 일으키는 장비인 발포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로 철골조 건물 5개동이 모두 탔고 인근 공장 건물도 일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철골 구조여서 붕괴위험이 있고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원료에서 거품을 일으키는 장비인 발포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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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용연공단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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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4:16:34
- 수정2014-10-30 17:49:11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울산 석유화학공단의 스티로폼 제조공장인 주식회사 남부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철골조 건물 5개동이 모두 탔고 인근 공장 건물도 일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철골 구조여서 붕괴위험이 있고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원료에서 거품을 일으키는 장비인 발포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로 철골조 건물 5개동이 모두 탔고 인근 공장 건물도 일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철골 구조여서 붕괴위험이 있고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원료에서 거품을 일으키는 장비인 발포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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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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