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의회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어 지역경제가 날로 쇠퇴하는 상황에서 대북 전단 살포의 여파로 연천을 찾는 관광객마저 줄고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달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주시의회도 내일 본회의를 열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연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어 지역경제가 날로 쇠퇴하는 상황에서 대북 전단 살포의 여파로 연천을 찾는 관광객마저 줄고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달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주시의회도 내일 본회의를 열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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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파주시의회,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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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5:35:04
경기도 연천군의회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어 지역경제가 날로 쇠퇴하는 상황에서 대북 전단 살포의 여파로 연천을 찾는 관광객마저 줄고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달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주시의회도 내일 본회의를 열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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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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