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리보기]취재파일K: 내 돈을 돌려다오~(10월31일 방송)
입력 2014.10.30 (16:14) 수정 2014.10.30 (16:19) 미리보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1. 내 돈을 돌려다오~ 

우리가 즐겨 찾는 노래방 이용료 가운데 일부는 음악 작곡가와 작사가의 저작권료로 돌아간다는 사실 다 알 겁니다.

그런데 어떤 노래를 얼마나 불렀는지 수집하는 노래방 장치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어떤 노래방 한 곳에서는 두 달 간 22만 번이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최대한 9천 번 가능한데 말입니다.

저작권료를 위탁 징수. 분배하는 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해 감사가 실시되고 검찰 수사까지 의뢰되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저작권료 분배를 둘러싼 석연치 않은 의혹들을 추적했습니다.


2.  사람이 살고 있어요

아파트가 30-40년 되면 재건축을 추진하죠. 그런데 재건축도 못하고 눌러 사는 입주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부실 시공에 너무 노후화돼 안전 등급 위험 판정을 받은 곳들입니다.

행정당국은 대형 사고를 우려해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주민들은 꿈쩍조차 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빈곤에 시달리는 입주민들에게 ‘위험’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됐습니다.


3. 허울뿐인 대기업 근무복

대기업 로고가 찍혀있는 옷을 입고 일하지만, 실제로는 하청업체에 소속된 간접고용 노동자들.

최저 임금에 시달리며 기본적인 노동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까딱하면 해고되고 어디에 하소연도 못한 채 무작정 거리로 내몰리는 현실.

사실상 대기업들이 일은 마음대로 통제하면서 권리는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비정함은 요즘 고용 시장의 단면이기도 합니다.
  • [미리보기]취재파일K: 내 돈을 돌려다오~(10월31일 방송)
    • 입력 2014-10-30 16:14:52
    • 수정2014-10-30 16:19:27
    미리보기
1. 내 돈을 돌려다오~ 

우리가 즐겨 찾는 노래방 이용료 가운데 일부는 음악 작곡가와 작사가의 저작권료로 돌아간다는 사실 다 알 겁니다.

그런데 어떤 노래를 얼마나 불렀는지 수집하는 노래방 장치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어떤 노래방 한 곳에서는 두 달 간 22만 번이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최대한 9천 번 가능한데 말입니다.

저작권료를 위탁 징수. 분배하는 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해 감사가 실시되고 검찰 수사까지 의뢰되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저작권료 분배를 둘러싼 석연치 않은 의혹들을 추적했습니다.


2.  사람이 살고 있어요

아파트가 30-40년 되면 재건축을 추진하죠. 그런데 재건축도 못하고 눌러 사는 입주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부실 시공에 너무 노후화돼 안전 등급 위험 판정을 받은 곳들입니다.

행정당국은 대형 사고를 우려해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주민들은 꿈쩍조차 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빈곤에 시달리는 입주민들에게 ‘위험’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됐습니다.


3. 허울뿐인 대기업 근무복

대기업 로고가 찍혀있는 옷을 입고 일하지만, 실제로는 하청업체에 소속된 간접고용 노동자들.

최저 임금에 시달리며 기본적인 노동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까딱하면 해고되고 어디에 하소연도 못한 채 무작정 거리로 내몰리는 현실.

사실상 대기업들이 일은 마음대로 통제하면서 권리는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비정함은 요즘 고용 시장의 단면이기도 합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