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반대 차로 넘어가…정체 극심

입력 2014.10.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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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부산 금정구 오륜터널 시 외곽 방향 출구 지점에서 45살 강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트레일러가 반대편 찻길까지 넘어가 도로가 2시간 가량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강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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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반대 차로 넘어가…정체 극심
    • 입력 2014-10-30 16:16:40
    사회
오늘 낮 12시 반쯤, 부산 금정구 오륜터널 시 외곽 방향 출구 지점에서 45살 강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트레일러가 반대편 찻길까지 넘어가 도로가 2시간 가량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강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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