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을 인천 석남동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시작됩니다.
인천시는 오늘 석남동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현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하는 7호선을 석남동까지 연장해 인천 지하철 2호선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국비와 시비 4천603억 원을 들여 철로 4km와 정거장 2곳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7호선이 석남동까지 연장되면 인천 지하철 1·2호선과 환승 체계가 구축돼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석남동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현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하는 7호선을 석남동까지 연장해 인천 지하철 2호선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국비와 시비 4천603억 원을 들여 철로 4km와 정거장 2곳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7호선이 석남동까지 연장되면 인천 지하철 1·2호선과 환승 체계가 구축돼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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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7호선 인천 석남동 연장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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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6:29:26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인천 석남동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시작됩니다.
인천시는 오늘 석남동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현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하는 7호선을 석남동까지 연장해 인천 지하철 2호선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국비와 시비 4천603억 원을 들여 철로 4km와 정거장 2곳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7호선이 석남동까지 연장되면 인천 지하철 1·2호선과 환승 체계가 구축돼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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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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