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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은 우리다!’

입력 2014.10.30 (16:37) 수정 2014.10.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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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은 우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매디슨 범가너(왼쪽)와 포수 버스터 포지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7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이 얼마나 기뻤으면 샌프란시스코 3루수 파블로 산도발(아래)이 30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 9회에 마지막 파울볼을 잡고 경기가 종료되자 그라운드에 누워 환호하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를 3-2로 이기고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 MVP 범가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들고있다. 범가너는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3경기에 나와 291구를 던지며 3승에 21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43을 기록했다.
기적은 오늘까지인가봐요 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팬이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7차전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2-3으로 패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
여기까지도 잘 한거야 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팬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7차전이 끝난 후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캔자스시티는 샌프란시스코에 2-3으로 져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쳤다.
그라운드 주인공은 우리 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리드를 되찾은 5회말부터 등판한 샌프란시스코의 범가너가 마이클 모스의 결승 타점을 끝까지 지켜 3-2로 승리했다.
표정만 봐도 아파보여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의 페레즈가 공에 맞아 부상 당했다. 29년 만에 기적처럼 올라온 캔자스는 2-3으로 패하며 샌프란시스코에 WS 우승을 내줬다.
아빠 직장에서 뭐 하는 거야? MLB 월드시리즈 7차전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의 브랜든 크로포드가 딸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승리.
파울볼이 높이도 올라가네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 9회 캔자스의 페레즈가 파울볼을 치자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캔자스는 2-3으로 져 29년 만에 쓴 기적을 마무리했다.
공이 딱 맞았어!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의 샌도발이 2루타를 치고 있다.
어이쿠~ 병살이야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 4회 페레즈가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1루 주자 고든과 병살타로 아웃됐다.
인판테 고마워~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 2회 캔자스시티 중견수 인판테의 희생플라이로 알렉스 고든이 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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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시리즈 우승은 우리다!’
    • 입력 2014-10-30 16:37:54
    • 수정2014-10-30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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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매디슨 범가너(왼쪽)와 포수 버스터 포지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7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매디슨 범가너(왼쪽)와 포수 버스터 포지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7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매디슨 범가너(왼쪽)와 포수 버스터 포지가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MLB 월드시리즈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7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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