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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헌재 결정 존중…지역 대표성 고민해야”
입력 2014.10.30 (16:44) 정치
새누리당은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 편차를 2대 1로 바꿔야 한다고 결정한 데 대해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선거구 재획정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로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까봐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도시 인구 밀집 현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지역 대표성의 의미가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치권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선거구 문제를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도시 인구 밀집 현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지역 대표성의 의미가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치권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선거구 문제를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여 “헌재 결정 존중…지역 대표성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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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6:44:45
새누리당은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 편차를 2대 1로 바꿔야 한다고 결정한 데 대해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선거구 재획정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로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까봐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도시 인구 밀집 현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지역 대표성의 의미가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치권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선거구 문제를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도시 인구 밀집 현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지역 대표성의 의미가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치권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선거구 문제를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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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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